레그테크(RegTech) 전문기업 유스비(대표 김성수)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4년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 공급기업으로 3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데이터바우처는 국내 기업들의 데이터 활용을 증진하기 위해 공급기업의 데이터 판매, 가공 서비스를 정부지원금을 통해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시행 이후 매년 중소기업, 벤처기업, 소상공인, 예비 창업자 등 예산과 인프라의 부족으로 데이터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의 성장을 돕고 있다.데이터 수요기업은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을 통해 3200만원(일반가공)부터 5400
제로-파티 데이터 전문 기업 데이타몬드(공동대표 최성필, 박수창)가 2024년에도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 공급기업으로 선정돼 3년 연속 공식 공급기업으로서 데이터바우처 ‘수요기업’을 모집 중이라고 밝혔다.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은 빅데이터와 AI 기술 도입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 소상공인, 스타트업, 중소기업, 초기 중견기업에게 맞춤형 데이터 구매, 가공 서비스 비용을 바우처로 지원하는 정부사업이다.2024년에는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을 통해 △데이터 구매 최대 500만 원 △일반 가공 최대 3200만 원 △AI 가공 최대 5400만 원
이글루코퍼레이션이 인공지능(AI) 보안 서비스 개발과 보안 운영 효율성 향상을 위한 데이터 및 가공 서비스를 확대 제공한다.AI 기반 보안 운영·분석 플랫폼 기업 이글루코퍼레이션은 ‘2024년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의 공급 기업으로 3년 연속 선정돼 수요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은 데이터 거래 활성화 및 데이터 기반 혁신 생태계 조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전문인력 부재, 비용 등의 이유로 데이터 활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소상공인, 예비창업자 등을 대
IT 통합 성능 관리 전문 기업 엑셈(대표 고평석, 코스닥 205100)이 광주테크노파크에 자사의 빅데이터 저장 관리 플랫폼 ‘이빅스(EBIGS)’(플라밍고 빅데이터 성능관리 포함)를 최근 구축했다고 29일 밝혔다.엑셈은 광주테크노파크가 진행해 온 ‘치매코호트(치매 연구대상 집단) 멀티모달 데이터적용 실증기반구축사업’에서 활용하는 치매 제품 실증평가 데이터의 정량화, 표준화를 기반으로 수집 및 저장 데이터셋 구축을 위한 플랫폼을 제공하기 위해 이빅스를 구축했다. 해당 사업은 2021년부터 2025년까지 광주테크노파크가 치매 제품 개
서티라이프(대표 김도희)는 자사의 의료기기 정품 인증서 서비스의 의료기기 데이터 원본성을 보장하기 위해 원본 의료기기 데이터를 바이프로스트 체인으로 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대상은 서티라이프를 통해 제공되는 의료기기 인증서 원본 데이터 전체이며 2024년 1월 기준 누적 890만 개의 의료기기 제품을 바이프로스트 네트워크에 기록할 예정이다. 서티라이프는 바이프로스트 체인을 통해 데이터의 원본성을 보장한다. 이를 통해 서티라이프와 연동된 한국 의료기기 제조사 제품의 밀수출 및 불법 복제 제품을 방지하고 의료기기 제조 정보의 신뢰성을
에너지 IT 소셜벤처 식스티헤르츠(대표 김종규)는 대량의 기상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결과를 API 형태로 제공하는 ‘기상 빅데이터 처리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29일 밝혔다. 특히, 자체 개발한 구름 이동 예측 알고리즘을 통해 정교한 재생에너지 발전량 예측이 가능해져 재생에너지 입찰제도, 실시간 전력 거래 등 다양한 활용 사례를 발굴할 예정이다.시스템은 연간 약 180TB의 기상 빅데이터를 가공한 후 인공지능(AI)으로 분석한 결과를 제공한다. 기상 빅데이터로는 천리안 2호, 기상 예보 및 관측 데이터 등이 사용된다. 대표적인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K-DATA, 원장 윤혜정)은 ‘DATA-Stars 10주년 기념행사(DATA-Stars 10th Anniversary)’를 12월 14일(목)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성암아트홀 3층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DATA-Stars 얼럼나이, 공공·민간 기업지원 유관 기관, 멘토, VC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 전반부에는 DATA-Stars 사업의 지난 10년간 주요 성과 공유와 2023년도 데이터 활용 우수 기업, 우수멘토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됐다. 후반부에는 2019년 우수 졸업 기업인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2022년 미국 법인을 설립한 데이터 기반 CRM 마케팅 솔루션 전문기업 데이터라이즈(대표 김성무)가 올해 12월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주재원 진출과 함께 글로벌 시장 공략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또한 2024년 1월 일본 법인을 신규 설립하며 일본 사업 확장과 협력에도 본격 나설 계획이다.데이터라이즈는 ‘쇼피파이’를 시작으로 글로벌 서비스를 개시한다. 이를 위해 한국어와 동시에 영어, 일본어 서비스를 추가하며 제품을 고도화하고, 글로벌 운영을 위한 전문 조직을 구성하는 등 글로벌 고객들에게 더
충남도와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김창수 원장, 이하 진흥원)이 ‘2023 충남 빅데이터 포럼’을 23일 충남콘텐츠기업지원센터 이벤트홀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데이터 기반 행정 혁신 사례를 주제로 데이터 분야 전문가의 발제를 비롯해 호서대 기술경영전문대학원 박승범 원장을 좌장으로 한 종합토론으로 이어졌다.전문가 발제는 경기도 AI빅데이터산업과 임승태 주무관이 ‘마이데이터를 활용한 개인 맞춤 행정’을 주제로 다양한 데이터 행정 추진 사례를 소개했다. 이어 한국신용데이터(KCD) 강예원 이사가 ‘KCD의 소상공인 데이터 활용 전
NH농협은행은 지난 17일 서울시 중구 소재 농협은행 본사에서 「제5회 빅데이터 콘테스트 & 어워즈」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빅데이터 콘테스트 & 어워즈」는 직원의 데이터 분석역량 강화와 내부 인재 발굴, 데이터로 일하는 조직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19년부터 시작한 데이터 분석 경진대회이다.이번 대회는 지난 5월부터 10월까지 대출·예적금·카드상품에 대한 일반적인 분석부터 정보보호·인사관리·마이데이터까지 다양한 주제로 데이터 분석을 시도했다. 그 결과 업무활용도 면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은‘시스템 이용로그 분석을 통한 내부통제
신한카드(사장 문동권)는 을지로에 위치한 SK-T타워에서 ‘그랜데이터’ 사업의 기존 참여사인 신한카드·SK텔레콤·KCB와 신규 참여사인 금융결제원·금융보안원·SK브로드밴드와 함께 ‘그랜데이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협약식에는 금융결제원 차병주 경영전략본부장, 금융보안원 박진석 디지털전략본부장, SK브로드밴드 이철행 AI/DT담당, SK텔레콤 장홍성 AdTechCo담당, KCB 이욱재 기업사업부문장, 신한카드 안성희 Life사업본부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금융결제원의 ‘금융결제 데이터’, SK브
SK텔레콤과 신한카드·코리아크레딧뷰로(KCB) 등 민간기업 간 데이터 협력 얼라이언스인 ‘그랜데이터(GranData)’ 사업이 금융·방송 분야로 확대된다.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은 을지로에 위치한 SK T-타워에서 ‘그랜데이터(GranData)’사업의 기존 참여사인 SK텔레콤·신한카드·KCB와 신규 참여사인 금융결제원·금융보안원·SK브로드밴드가 함께 ‘그랜데이터 업무협약’ 체결식을 12일 개최한다고 밝혔다.또 ‘그랜데이터’ 협력사들은 같은 날 오후 3시부터 SK T-타워 수펙스홀에서 ‘그랜데이터 2023 세미나’를 개최하고
KT그룹의 IT 서비스 전문기업 KT DS(대표 우정민, www.ktds.com)가 국내 시험인증기관의 데이터를 관리하는 ‘시험인증 빅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했다고 6일 밝혔다.KT DS가 완성한 ‘시험인증 빅데이터 플랫폼’은 분산돼 있던 국내 대표 7개 시험인증기관(*)의 데이터를 한곳에 모아, 이를 활용하는 기업과 소비자를 지원하는 국가 차원의 통합 빅데이터 플랫폼이다. 기반구축사업의 주관기관은 한국의류시험연구원(KATRI, 원장 신동준)이다.(*)한국의류시험연구원(주관), 한국산업기술시험원, 한국화합융합시험연구원, 한국건설생활환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부동산금융 리딩뱅크 역량을 강화하고 부동산 데이터 경쟁력 제고를 위해 ‘KB부동산 빅데이터센터’를 개설했다고 밝혔다.KB국민은행은 국내 금융권에서 유일하게 부동산 시세와 통계를 생산해 왔다. 주택은행 시절인 1986년부터 발표한 KB주택가격동향조사는 국내에서 가장 긴 시계열을 가진 부동산 통계다. 총 72종의 세부 통계로 구성돼 주택시장 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지표로 널리 활용되고 있다. 전국 2만2000여 개 단지, 7만여 개 주택형의 매매·전세·월세 가격정보를 제공하는 KB시세는 국내 대부분의 금융
클라우드 선도기업 메가존클라우드(대표 이주완)가 의료·헬스케어 분야 디지털 전환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다.메가존클라우드는 최근 연세의료원에 클라우드 컴퓨팅을 활용한 의료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을 완료했다.연세의료원 의료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을 완료함으로써 메가존클라우드는 국내 ‘빅5 병원’ 가운데 3곳의 디지털 전환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실적을 보유하게 됐다. 관계사인 메가존을 통해 2020년 1월 서울대학병원 빅데이터 연구 플랫폼 슈퍼브 구축 사업과 2021년 6월 삼성서울병원 클라우드 기반 임상연구 플랫폼 구축 사업을 메가존클라
강원도(도지사 김진태)는 강원 정밀의료산업 규제자유특구사업을 통해 구축한 ‘데이터안심존’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부)로부터 ‘데이터안심구역’으로 24일 지정됐다고 밝혔다.과기부장관과 관계 중앙행정기관의 장은 지난해 4월 20일 시행된 데이터산업법 제11조 및 동법 시행령 제12조에 따라 기술적·물리적·관리적 보안대책 등 지정 기준이 충족되는 경우 데이터안심구역을 지정할 수 있는데, 강원도는 지정 기준으로 정해진 시설·공간과 조직 구성, 장비·시스템, 보안대책 수립, 운영·이용 정책 및 절차 마련 등 6개 분야 모두에서 지정 요
데이터 가공 전문 기업 데이터헌트는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K-Data)에서 주관하는 2023년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에 공급기업으로 선정돼 4년 연속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은 데이터 수요 및 공급 생태계를 조성하고 전 산업의 디지털 기반 데이터 활용 활성화 촉진을 목적으로 중소기업, 소상공인, 1인 창조기업 등에 최대 7000만원까지 지원하는 정부 주도 지원사업이다.정부는 현재 1% 수준인 인공지능(AI) 활용기업 비중을 2030년까지 30%로 끌어올리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디지털 데이터 분석 전문 기업 파인데이터랩이 지난해에 이어 2023년에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부)에서 주관하는 데이터바우처 공급기업에 선정됐다.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은 산업 전반에 디지털 기반 데이터를 활용하는 생태계 조성을 위해 중소기업, 소상공인, 스타트업, 예비창업자 등이 사업에 필요한 데이터를 구매 및 가공을 요청할 수 있도록 바우처를 지급하는 사업이다.파인데이터랩의 ‘GA4 간편결제 연동 솔루션’과 GA4 연동 분석 보고서인 인싸고(InssaGO)는 구글애널리틱스에서 간편결제의 데이터 수집이 불가능한 임대형 쇼핑몰(카
KT(대표이사 구현모)가 서울시와 함께 진행한 ‘골목경제 부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9일 밝혔다. ‘골목경제 부활 프로젝트’는 대학생들이 민관이 함께 제공한 빅데이터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소상공인에게 경영 및 마케팅 컨설팅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다.KT와 서울시, 서울디지털재단, 서울신용보증재단이 함께 지난해 10월부터 시작된 ‘골목경제 부활 프로젝트’를 위해 KT와 서울시는 점포별 일대일 컨설팅을 진행할 대학생 팀을 모집한 후, 선정된 학생들에게 마케팅과 빅데이터 분석 전문 교육을 실시했다. 이후 학생들은 점포 현장
비즈니스 데이터 플랫폼 기업 쿠콘(대표 김종현)은 금융위원회(이하 금융위)에서 민간 기업 최초로 신규 데이터전문기관 예비 지정을 받았다고 밝혔다.데이터전문기관은 의뢰 기관 신청에 따라 데이터의 익명, 가명 처리 적정성을 평가한 뒤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데이터를 결합해주는 기관이다. 신용정보법에 따라 금융위가 지정한다.금융위는 12월 7일 열린 정례 회의에서 쿠콘 등 8개 기관에 대해 데이터전문기관 예비 지정을 의결했다.이전까지 신용정보법에 따라 데이터전문기관으로 지정된 기관은 신용정보원, 금융보안원, 금융결제원, 국세청 등 4곳에 불